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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일은 저질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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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번주 금요일에 실수로 LX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그후로 화면에 세로로 규칙적으로 선들이 쭉쭉 가는군요. 한번 뜯어봐야 겠네요. (드라이버랑 납땜기부터 사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그럼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귀중한 200LX가 이렇게 될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신의 부주의를 후회해 봤자...... 그것도 SD메모리 1기가짜리를 사서 신나서 집에 돌아오는 도중이었는데... 화면이 그렇게 된 상태에서도 fdisk100, format를 해보니 드라이버없이 1기가는 인식이 되었는데, 정작 LX가 이 모양이니... 증상은 사진 게시판에 올려 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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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줄이 아니라 세로줄이 생기셨죠? 그럼 어렵지않게 고치실수 있습니다. ^^ 상판을 분해해서 액정과 기판부분의 위치를 미세하게 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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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으시네요. 보통은 몇 번 떨구어도 튼튼하던데.. ^^;; ; 그런데 SD 1G가 인식된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TXT를 그만큼이나 쓰실 일이 없으실텐데요. 128M 와 256M 를 썼을 때, 배터리가 과장해서 배는 빨리 닳는 것 같던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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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여러종류 넣고 쓸려고 해서 용량이 꽤 필요해서요. 그런데, 상판분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LX를 고치는 데로 1기가에서의 밧데리 사용량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 얼마나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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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사진, 방법 등은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상판만 분해가 되면 좋겠지만, 전부 분해를 해야합니다. 하판 분해하고나서 상판 분해해서, 액정부분에 기판과 액정의 겹치는부분의 위치를 좌우로 살짝살짝? 옮겨보세요... 생각하고 보니 어렵군요...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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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달려가다가 LX가 그 스피드 그대로 업고 콘크리트 바닥과 조우했습니다. CF와 건전지 모두 튕겨나가고 배터리 걸쇠 하나 나갔습니다. 주워다 꽂고 전원 켜보니 멀쩡하군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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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스프링 조립. 생각만 해도 떨립니다. 디따 어려워요.. >,< 액정 옆의 200LX 라고 쓰인 플라스틱 판을 뜯어내면 나사가 더 있습니다. "kal 200lx" 라고 검색을 하시면 상판을 분리하는 사진이 있을 거예요. kal 님 블로그지요. ^^ 그나저나. 김원철 님 다행입니다. 아무리 LX라도 그 정도라면 위험했을 것 같은데.. 착지점수가 높은가 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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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지조립.....저는 전에 백릿 개조한다고, 한 열뎃번 조립하니까 도가 터서? 이제는 편안하게 할수 있습니다.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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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지 조립하실때는 가운데봉?은 나중에 끼우셔도 되니, 먼저 스프링하고 흰색 플라스틱, 쇠링을 라디오뺀지로 끼우시고 나서 봉을 뺀지로 끼우시면 훠~어~얼 씬! 수월합니다.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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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드라이버를 구하여 수리가 끝나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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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 사전데이터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2] |
| ▽ <다른기종-얘기>에 질문성 글 올렸습니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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