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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시야훈련.zip (199.4 KB), Download : 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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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히는 속독용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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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웹 서핑하는 시간을 뭔가 유용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하다가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저번에 사전 프로그램은 3주간 매달렸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단 3시간으로 완성했습니다(삽질 2시간 + 알고리즘 깨달음 10분 + 코딩 50분). 저 혼자 쓰기에는 아까워서 200LX 동호회에 공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속독에서 중요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시야란 글을 읽을 때 한 번에 얼마나 많은 내용을 읽어들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몇 글자를 읽는 사람보다 몇 단어 보는 사람이 빠르고, 몇 단어 보는 사람보다는 몇 줄 보는 사람이 더욱 빠르겠지요. 텍스트파일을 입력하시고 실행하시면 텍스트파일명 + output.txt 파일이 생성됩니다. 프로그램 상에서 정한 단어수만큼 쪼개진 텍스트파일이 생성됩니다. 예) 단어수 3이면 오늘은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맛이 좀 없었던 것 같기도 허다. 오늘은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맛이 좀 없었던 것 같기도 허다. 눈의 이동은 긴 공백을 지나갈 때만 움직이고 단어들을 볼 때는 시선을 움직이지 말고 한 번에 읽어야 합니다. 예) 위의 경우 <<오늘은 집에 가서>> -> 한 번에 3단어를 읽었다.(참 잘했어요) <<오늘은>> <<집에>> <<가서>> -> 한 번에 1단어를 읽었다.(좀 더 노력하세요.) 처음에는 단어수를 2 정도로 정해서 연습하시고 익숙해지시면 차츰차츰 단어수를 증가시키시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200LX 유저님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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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가끔 글을 보다보면 서울-대전-대구-부산-울산-광주같이 길게 이어진 문장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같은 디렉토리에 divide_after나 divide_before파일에 -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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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_before의 경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로 분리됩니다. divide_after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로 분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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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의 원리란게 이런 거였군요. 중학교 때 책 빨리 보는 사람들이 신기해서 원리가 뭔가슬쩍 보니 한 줄씩 읽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읽어 내려 간다길래 어떻게 그렇게 읽나 싶었는데 이런 한번에 읽기 연습이 되어야 하는 거였네요. 요즘 책을 거의 못보고 있는데 주신 프로그램으로 변환해서 LX에서 속독으로다가 연습해야겠습니다. 생각도 못해보던 프로그램입니다. 역시 사람은 많이 알아야 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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