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LX 어플 자료실

aww	(2004-12-05 06:36:29, Hit : 2390, Vote : 309)

HPPIM_1995_install.zip (500.5 KB), Download : 117

[HPPIM3.1] PC에서도 일정을 관리합시다. ^^

아래 지나가다 님께서 올려주신 옴니북에 쓰는 HPPIM 업버젼 윈도우용 입니다. 1995 년도 판 V3.1

1994 년도에 나온 옴니북용 HPPIM 압축 풀린거의 경우 PC 에서 돌려보니 한글이 깨어지더군요. 다음에 LX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PC에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꼭 필요했었는데 아래 버젼을 돌리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아프더니만.. ^^

이 놈은 1995년판 인스톨 버젼으로 2000년도에 정남식(midasJNS)께서 올려주신 거로 한글도 잘 나옵니다(아마 윈도우용으로 나온것인가 봅니다). 비번 걸어두었던 ADB 도 비번열고 잘 들어가지구요. 깔 때 한글이 깨어지긴 하지만 경로설정해주고 "C" 눌러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압축 풀린거와 인스톨 원본을 비교해보면 원본이 용량이 더 크고 파일도 더 있는거 보면 인스톨을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나 봅니다.

아웃룩의 몽땅 뚜드리 업쳐식 일정관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제야 안심하고 편안하게 LX로 관리를 할 수가 있겠네요 ^^ 원하는 파일을 만들어 그 때 그 때 파일러나 론쳐에서 열 수 있고.. LX 짱~~ (싱크가 안되긴 하지만 LX가 PC보다 더 친하니까.)

일정관리프로그램과 폰북관리프로그램 둘 다 잘 작동합니다.

PS:
옛날에 받아두고 여태 제대로 보지않던 밀레니엄 시디를 FTP 올리면서 오늘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시디입니다. ^^ 저희들이 쓰고있는 또 써야할 프로그램들이 거의 모두가 망라되어있네요. 활용법에서부터 이런 저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답법이라던가 주고받았던 얘기들..
수퍼마켓이 문을 닫은 지금 LX사용자들에겐 정말 금쪽같은 시디입니다. 그 때는 필요할 때마다 내가 하나씩 받아서 깔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작에 알았다면 훨씬 알찬 LX 생활이되었지 싶은데 늦은 감이 있네요.
저작권에 때문에 한글과 컴퓨터랑 주고받은 메일이라던가 여러가지 작업하신 것, 설명을 달아놓으신 것 들을 보니 감동스럽습니다. 이성태 님, 뒤늦었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

ps:

설치되었으니 윈도우에 필요한 파일은 깔렸겠지라며 디렉토리를 이리 저리 옮기고, 한글 IME 에서 고급기능 사용하기, 사용안하기 등의 조합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테스트 도중에 이 HPPIM 을 돌려 일정 하나를 불렀습니다. 한글이 깨어지네요. 그런가 보다 하고 깨어진 채로 닫고 그 일정 파일을 LX 에 옮겨서 열어봤는데 깨어졌던 그 문자들이 LX에도 깨어져 있습니다.

깨어진 그대로 저장이 되는가 보네요. 어떤 작업을 하기 전에 백업은 필수입니다.